안녕하세요? 관리맨 입니다.
이 사이트를 리뉴얼 하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에 하나씩 예제를
올리자라고 마음먹었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게을러서 ㅠㅠ
하지만 방문해 주시는 분들도 꾸준히 계시고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강좌나 예제를 꾸준히 올려 보려고 합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ㅋ
자 그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시작해보는 미니강좌 입니다. 글 재주가 없다보니 어설프더라도 너그러히 봐주십시오~
웹 관련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초반에 개념잡기 힘든 부분중 하나가 창간 또는 창과 아이프레임간 등등
이런식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에 대한 부분입니다.
알고 보면 쉽지만(?) 처음에 상당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일단 간단하게 용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부모창, 자식창 이라고 부르기로 하겠으며 이런 용어를 한번쯤은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브라우저에서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창을 열었습니다. 그럼 이 창들의 관계가 생기는데
버튼을 눌러서 열린 창은 '자식창' 그 버튼이 있는 창은 '부모창' 이라고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은거죠.. 버튼을 누르면 자식창이 계속 열릴 수 있고 부모가 자식을 여럿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자식창 안에 또! 버튼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걸 누르면 창이 뜬다고 하면 그 자식은 부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식창에서 버튼을 눌러 또 창이뜨면 그 창은 자식창 이되고 자식은 부모가 되는거죠..
쫌 복잡한가요 ^^; 부모가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자식을 낳고 부모가 되며.. 반복 반복..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창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재미로 만들어 볼수는 있습니다. -_-;
이렇게 관계가 형성된 창들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고 스크립트 함수를 호출하는 등 여러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보는것중 하나가 팝업으로 뜬 우편번호 검색창에서 클릭한 우편번호와 주소가 회원가입 폼에 자동 입력되는것 등 입니다.
정리하면 ..
스크립트나 사용자 클릭등 어떤 행위로 인해 열린 창은 '자식창' 이라하고 그 자식창을 열어준 창은 당연히 '부모창' 이 됩니다.
자식창은 부모창에 접근 할 수 있으며 반대로 부모창도 자식창에 접근이 됩니다. 서로간의 상하개념으로 부모는 되고 자식은 안되는 식의
접근이 아니며 완전 공평하게 서로간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 접근에 관한 예제는 다음 강좌부터 하나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완전 감사드립니다. ^^*
